
- 01차박 매트 · 평탄화
- 02창문 암막 커버
- 03전기장판
- 04포터블 전원
- 05일산화탄소 경보기
- 06헤드랜턴
- 07창문 방충망

§ 05.1 · 공기
밀폐된 차 안, 세 가지는 하지 않아요
시동을 켠 채 자지 않기, 차 안에서 연소형 난방·조리 기구 쓰지 않기, 숯·화로를 차 가까이 두지 않기. 배기가스와 일산화탄소는 틈으로 차 안에 들어올 수 있어요.근거: 행정안전부·소방청 캠핑 안전 수칙
Do
- 창문 2곳 조금 열기대각선으로
- 창문 방충망·레인가드비·벌레 차단
- 일산화탄소 경보기머리 높이, 배터리 확인
- 난방은 전기로전기장판·침낭 등급
두통·어지럼·메스꺼움·졸림이 갑자기 오면 일산화탄소 중독을 먼저 의심하고, 바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119에 연락하세요.

§ 05.2 · 평탄화·결로
등이 편해야 다음 날이 편해요
2열 시트를 접어도 대부분 차는 완전히 평평하지 않아요. 단차를 먼저 메우고 그 위에 매트를 깔아요.
- 차를 최대한 수평인 곳에 세워요. 머리 쪽이 조금 높게.
- 시트 단차를 접이식 폼이나 수납 박스로 메워요.
- 자충 매트나 차박 전용 매트를 깔아요(겨울엔 R값 4 이상).
- 창문에 암막·단열 커버를 붙이되, 열어 둔 창은 방충망으로.
- 아침에 유리 안쪽 물기는 바로 닦아 내요. 결로가 시트에 스며들면 냄새가 남아요.
차박 밤 루틴
19:00
장소 재확인
차박 허용 구역인지, 주변 경사·배수·낙석 위험이 없는지.
20:00
요리는 밖에서
버너는 차에서 떨어진 바깥에서. 다 쓴 가스는 차 안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.
21:30
환기 세팅
대각선 창 2곳 열기, 레인가드·방충망, CO 경보기 켜기.
22:00
시동 끄기
시동은 완전히 끄고, 난방은 전기장판·침낭으로.
07:00
결로 정리
창 안쪽 물기 닦기, 문 열어 환기, 매트 말리기.
§ 05.3 · 장소
차박은 어디서나 되는 게 아니에요
차박을 위한 별도의 전국 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, 장소마다 적용되는 규정이 달라요. 가장 확실한 건 차박을 허용하는 캠핑장(오토캠핑장의 차박 사이트)이에요.
| 장소 | 확인할 것 |
|---|---|
| 오토캠핑장 차박 사이트 | 허용·요금 명시 — 가장 안전한 선택 |
| 국립공원·자연공원 | 지정 야영장 외 야영·취사 금지 |
| 해수욕장·하천·공원 주차장 | 지자체 조례로 야영·취사 금지인 곳이 많음 — 현장 안내판 확인 |
| 사유지·마을 공터 | 소유자 허락 없이 금지 |
"차박 성지"라는 게시물만 믿고 가지 마세요. 민원이 생긴 장소는 금지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. 출발 전에 해당 지자체·관리기관 공지를 확인하세요.
Q-01겨울 차박, 무시동 히터는 괜찮아요?
배기구가 차 밖으로 확실히 빠지도록 전문 업체가 설치한 제품도 설치 불량·배기 막힘(눈·벽)이 생기면 위험할 수 있어요. 이 매뉴얼은 차 안 연소형 난방을 권하지 않으며, 쓴다면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반드시 함께 두세요.
Q-02배터리가 방전될까 걱정돼요.
시동을 끈 채 차량 실내등·충전 단자를 오래 쓰면 방전될 수 있어요. 휴대폰·전기장판은 별도 포터블 전원으로 쓰고, 실내등은 끄는 습관을 들이세요.
Q-03차박에 필요한 최소 장비는요?
평탄화용 매트, 침낭, 창문 커버(암막·방충망), 헤드랜턴, 일산화탄소 경보기, 쓰레기봉투예요. 차 밖 요리를 한다면 버너와 바람막이를 더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