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01이너텐트
- 02플라이
- 03폴
- 04Y형 팩(잔디·흙)
- 05단조팩(파쇄석)
- 06반사 스트링
- 07망치
- 08그라운드시트

§ 03.1 · 피칭 순서
그라운드시트에서 스트링까지, 여섯 단계
바람이 강한 날엔 혼자 플라이부터 펼치지 마세요. 펼친 플라이는 돛이 돼요. 바람이 강하면 팩부터 박고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낮게 세워요.
- 사이트의 경사와 배수를 보고 그라운드시트를 깔아요. 출입구는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쪽으로.
- 이너텐트를 펼치고 네 모서리를 팩으로 가고정해요.
- 폴을 끝까지 끼워 슬리브나 클립에 연결하고 세워요.
- 플라이를 덮고 이너와 버클·벨크로를 맞춰요.
- 팩을 45°로, 텐트 반대쪽으로 기울여 박아요.
- 스트링(가이라인)을 바람 방향부터 당겨 팽팽하게 고정해요.
§ 03.2 · 종류 비교
텐트 종류, 무엇이 다를까요
입문 가족 캠핑은 리빙쉘이나 돔+타프 조합이 많고, 바람이 강한 곳·혼자 치는 경우엔 구조가 단순한 돔이 유리해요.
| 종류 | 장점 | 주의할 점 | 어울리는 캠핑 |
|---|---|---|---|
| 돔 | 구조 단순, 혼자 피칭 쉬움, 바람에 강함 | 거실 공간 없음 — 타프 필요 | 입문·2~3인 |
| 터널 | 공간 대비 가벼움 | 팩·스트링 없으면 서지 않음 | 오토·장박 |
| 리빙쉘 | 거실+침실 일체 | 크고 무거움, 피칭 2인 권장 | 가족 오토캠핑 |
| 티피(원뿔형) | 피칭 빠름, 천장 높음 | 중앙 폴이 공간 차지 | 감성·소규모 |
| 백패킹 1~2인 | 가벼움(2kg 안팎) | 내부 좁음, 결로 관리 | 백패킹 |

§ 03.3 · 팩다운·스트링
팩은 바닥에 맞춰 바꿔요
기본 동봉 팩은 잔디·흙용인 경우가 많아요. 파쇄석·데크·모래에서는 팩이 달라져야 텐트가 버텨요.
Peg by ground
- 잔디·흙Y형·V형 알루미늄
- 파쇄석단조팩 + 망치
- 데크데크팩(고리형)
- 모래·눈샌드팩·묻는 앵커
스트링 끝에는 밤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형광 스트링이나 작은 반사판을 달아요. 걸려 넘어지는 사고는 대부분 밤에 화장실 가는 길에 생겨요.
아침에 텐트가 젖는 이유
원인
안팎 온도 차
사람의 숨과 체온으로 텐트 안이 따뜻하고 습해지면, 차가운 플라이 안쪽에 물이 맺혀요. 비가 새는 게 아니에요.
환기
벤틸레이터 열기
플라이 상단 벤틸레이터와 출입구 위쪽을 조금 열어 공기가 흐르게 해요. 추워도 완전히 닫지 않아요.
간격
이너와 플라이 띄우기
스트링을 당겨 플라이가 이너에 닿지 않게 하면 이너가 덜 젖어요.
철수
집에서 완전 건조
젖은 채 접어 두면 하루이틀 사이 곰팡이·악취가 생겨요. 베란다나 거실에서 펼쳐 말려요.
Q-01내수압 숫자가 높을수록 좋은 거예요?
플라이 내수압 1,500~3,000mm 정도면 일반적인 비에는 충분해요. 숫자보다 솔기 실링(심실링)과 피칭 상태가 누수에 더 큰 영향을 줘요.
Q-02텐트 안에서 버너로 요리해도 돼요?
안 돼요. 화재와 일산화탄소 위험이 모두 있어요. 요리는 텐트·타프 밖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, 텐트와 거리를 두고 하세요.
Q-03혼자서도 리빙쉘을 칠 수 있나요?
가능은 하지만 바람이 있는 날엔 어려워요. 처음에는 두 사람이 치면서 순서를 익히고, 혼자 다닐 계획이라면 돔 텐트를 고려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