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- 01침낭
- 02매트
- 03헤드랜턴
- 04접이식 의자
- 05컵
- 06스포크
- 07구급 파우치
- 08캠핑장 배치도
§ 01.1 · 장소 고르기
캠핑장 유형별로 준비가 달라져요
입문자에게 중요한 건 화장실·개수대·전기, 그리고 차를 사이트 가까이 댈 수 있는지예요. 아래 표에서 왼쪽 위로 갈수록 처음에 쉬워요.
| 유형 | 시설 | 준비 난이도 | 입문 추천 |
|---|---|---|---|
| 오토캠핑장(민간) | 화장실·샤워·전기·개수대 | 낮음 — 차 옆에 장비 | 추천 |
|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| 화장실·개수대, 일부 전기 | 낮음~보통 | 추천 |
| 국립공원 야영장 | 화장실·개수대, 사이트별 상이 | 보통 — 규정 엄격 | 규정 확인 후 |
| 글램핑 | 침구·난방 포함 | 매우 낮음 | 체험용 |
| 노지(비지정 장소) | 없음 | 높음 — 법·안전 판단 필요 | 비추천 |
국립공원·도립공원 등 자연공원에서는 지정된 야영장 밖 야영과 취사가 금지돼요. "노지"라도 사유지·하천 구역·해변마다 규정이 다르니 현지 공지를 먼저 확인하세요.근거: 자연공원법 · 국립공원공단 안내
첫날 현장 로그
관리동 체크인
사이트 번호, 분리배출 장소, 매너타임, 화로 규정을 듣고 메모해요.
사이트 읽기
물이 고일 낮은 곳, 경사, 머리 위 마른 가지를 확인하고 텐트 출입구를 바람 반대쪽으로.
잠자리부터
텐트 → 매트 → 침낭 순서로 해 지기 전에 잠자리를 끝내요. 어두워지면 모든 일이 두 배로 걸려요.
조명·저녁
해 지기 30분 전에 랜턴을 걸고 헤드랜턴을 목에. 버너는 바람막이 안쪽, 텐트에서 떨어진 곳에서.
잔불·정리
음식은 아이스박스나 차 안으로. 불씨는 물로 완전히 끄고 손을 대 봐서 미지근한지 확인해요.
매너타임
대화는 텐트 안에서 작게. 발전기·음악은 끄고, 차 문 여닫는 소리도 줄여요.

§ 01.2 · 대여와 구매
몸에 닿는 것부터 사고, 큰 건 빌려요
첫 캠핑 장비를 한 번에 사면 쓰지 않는 물건이 반은 남아요. 두세 번 다녀온 뒤에 내 캠핑 스타일(오토·차박·백패킹)이 정해지면 그때 큰 장비를 고르세요.
Buy first
- 침낭체형·온도 맞춤
- 매트등 통증 방지
- 헤드랜턴양손 자유
- 구급 파우치개인 상비약
Rent first
- 텐트·타프스타일 정해진 뒤
- 테이블·의자부피 큼
- 화로대규정 확인 후

§ 01.3 · 첫날 밤
밤 추위는 바닥에서 올라와요
첫 캠핑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추워서 잠을 못 자는 것이에요. 침낭보다 매트가 얇을 때 더 추워요. 땅이 체온을 빼앗기 때문이에요.
- 매트 아래에 그라운드시트나 은박 매트를 한 겹 더 깔아요.
- 자기 전에 마른 옷으로 갈아입어요. 낮에 흘린 땀이 밤에 체온을 빼앗아요.
- 침낭 안에 다음 날 입을 옷을 넣어 두면 아침이 덜 추워요.
- 따뜻한 물을 담은 날진(내열) 물통을 발치에 두면 보온에 도움이 돼요. 뚜껑을 꼭 닫아요.
Q-01아이와 첫 캠핑, 무엇을 더 챙겨야 해요?
아이용 침낭(또는 어른 침낭+담요), 여벌 옷 두 벌, 헤드랜턴, 상비약이에요. 화로와 버너 주변에는 아이 출입선을 정해 두고, 밤에 화장실 가는 길을 낮에 미리 같이 걸어 보세요.
Q-021박 2일이면 가스는 몇 개 필요해요?
여름 2인 기준으로 저녁·아침 요리와 물 끓이기에 보통 230g 캔 1~2개면 돼요. 기온이 낮으면 화력이 떨어져 더 들어가니 겨울엔 넉넉히, 가스는 차 안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요.
Q-03혼자 가도 괜찮을까요?
관리인이 상주하는 캠핑장이라면 혼자도 충분히 가능해요. 출발 전 가족이나 지인에게 캠핑장 이름과 귀가 예정 시간을 알려 두는 습관을 들이세요.
